믹솔로지 트렌드부터 홈 칵테일 레시피까지 #35 푸슬레터 : 이것만은 꼭! 칵테일 꿀팁 대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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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푸슬레터
① 트렌드 : 하나뿐인 나만의 술 만들기,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② 상품 : 코디얼 (Cordial) / 목테일 (Mocktail) 어떤걸 골라야 맛있을까 ?
③ 레시피 : 데킬라 칵테일 바탕가(Batanga) & 솔의눈 오이 칵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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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에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꼭 먹어야지 했던 술이 있었어요. 바로 셰리코블러인데요.
스페인의 술! 하면 보통 샹그리아와 끌라라 정도를 많이 떠올리지만,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 (스페인 남부) 의 술로는 사실 셰리가 매우 대표적이라고 해요. 이 셰리에 얼음과 설탕, 감귤류를 추가로 섞어 만든 칵테일이 바로 셰리코블러예요. 셰리코블러는 칵테일 중에 최초로 빨대를 이용해 마신 걸로 유명했다고 해요. 연인들이 셰리코블러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빨대 두 개를 꽂아 마시는 것이 인기였다네요? 💚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를 알고 마시니, 셰리코블러라는 칵테일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위스키도 그렇지 않나요? 어떤 오크통에서 얼마나 오래 숙성되었는지에 따라 맛과 가격이 달리지는 것을 알고 나면 위스키가 더욱 향긋하게 느껴지죠.
이렇게 술과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 《술기로운 세계사》를 푸드슬로우의 구독자분들에게 선물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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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로운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레터 가장 하단에 적어두었으니 이번 레터를 꼭 끝까지 읽어주시고,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푸슬 맛지도는 언제나 업데이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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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 : 하나뿐인 나만의 술 만들기,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T-FACTORY 팝업스토어와 틱톡 #teacocktail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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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로운 세계사》를 통해 술에 대한 재미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다면, 35번째 푸드슬로우 레터에서는 요즘 술 이야기, 최신 술 트렌드 믹솔로지(mixology)를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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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떠신가요? 사실 출시된지 30년이나 된 상품인 만큼..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재음료라는 이미지가 참 강했죠. 😂 그런데 매년 약 1,500만개씩 꾸준히만 나가던 솔의 눈이,, 갑자기 작년에 판매량이 무려 70%가량 (2,500만캔) 급증했다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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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이국주씨가 전참시에서 선보인 솔잎주 레시피 (솔의 눈 + 소주 + 탄산수 + 레몬) 가 화제가 되면서부터 인데요. 솔잎주 레시피를 시작으로, 솔의 눈에 위스키, 토닉워터 등을 섞은 하이볼 레시피도 주목을 받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한거예요. 이처럼, 술과 음료를 입맛대로 재미있게 섞어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답니다.
증류주와 탄산수, 두가지만 있으면 기본 준비는 끝! 😎 여기에 취향껏 증류주를 고르고 (위스키 / 럼 / 데낄라 / 소주), 다양한 재료를 가미해 주면 자신만의 특별한 술을 만들 수 있다보니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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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1 : 더 쉽게, 더 간단하게 하이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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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솔로지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더 간단하게 하이볼이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되었는데요. 바로 GS25의 신상 얼음컵 <유자얼음컵>, <토닉워터향얼음컵> 입니다. 얼음컵 자체에 레몬농축액, 유자 향, 토닉워터 향을 첨가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별도의 토닉워터나 얼음이 없어도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답니다. 믹솔로지가 어렵거나 번거롭게 느껴지셨던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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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2 : 점차 세분화되는 주류취향. 내 취향에 맞는 술을 찾고 싶다면?
📍 T Factory <Horok! Subway Liquor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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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솔로지가 떠오를 정도로 이제는 너무나 다양화된 한국의 주류 씬. 정작 내 취향의 주류는 뭔지 잘 모르시겠다면! 여기 네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 😎 랄까요. 다양한 주류를 다채롭게 시도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진행중입니다. 홍대에 위치한 skt T factory의 <Horok! Subway Liquor Trip> 에서는 막걸리, 와인, 맥주, 사케, 하이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여행하듯, 맘에 드는 역에 들러 원하는 술을 호록(horok!) 마시다 보면, 내 취향에 맞는 술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 입장도 무료! welcome 드링크 한잔도 무료! 9월까지 진행되니, 주말에 훌쩍 여행 떠나는 기분으로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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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3 : 틱톡 해시태그 #teacock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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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솔로지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는 건 우리나라뿐만은 아니에요. 틱톡에서는 #teacocktail 해쉬태그가 약 22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차"와 술을 섞는 티칵테일 레시피가 특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트 티를 베이스로 한 <민트 티 모히또>,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한 <얼그레이 마티니> 레시피 등이 인기인데요. 해외에서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곧 한국에서도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되겠죠? 더 많은 틱톡 티칵테일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의 링크에서 직접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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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 코디얼 & 목테일 어떤걸로 골라야 맛있을까?
푸슬 pick 📍 칵테일 바 2곳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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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코디얼 (Cordial) / 목테일 (Mocktail) 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믹솔로지 (Mixology)를 집에서도 쉽게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들인데요. 꼭 술과 섞지 않고 탄산수, 토닉워터와도 잘 어울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상품들을 이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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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푸슬 한입
✦ 코디얼 : 과일이나 꽃 등 원재료를 농축하여 만든 추출물
✦ 목테일 : 논알콜 칵테일 (Mock + Cock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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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해브어나이스드링크 공식홈페이지) |
(사진 출처 : 해브어나이스드링크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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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nice drink] 코디얼 (100ml & 1,000ml)
코디얼은 콜드브루와 비슷하게 여름에 얼음물에 타먹기만 해도 맛있는 아이템인데요. '해브어나이스트링크' 브랜드는 주로 과일과 tea 베이스를 섞어 맛을 내고 있어요. 히비스커스 + 체리 / 애플 + 시나몬 / 얼그레이 + 블루베리와 같은 메뉴들이 시그니처랍니다. 그래서인지 맛의 풍미가 훨씬 깊고, 추가로 다른 것을 넣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
✔️100ml : 4,800원
✔️1,000ml : 35,000원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 코디얼 맛있게 마시는 법
① ICE : 코디얼 원액 1에 탄산수 또는 얼음물을 3~4배 넣고 섞는다.
② HOT : 코디얼 원액 1에 뜨거운 물 4배를 넣고 섞는다.
③ Cocktail : 물 / 탄산수 대신 좋아하는 위스키를 넣고 섞는다. *100ml로 음료 2~3잔을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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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꾸까 공식홈페이지)
[꾸까] 코디얼 4종
우리꽃연구소 x 꾸까가 콜라보하여 만든 상품이에요. 국내 꽃의 원재료를 최대한 살린 농축액인데요, 메리골드/장미/벚꽃/국화 총 4종류가 있답니다. 따뜻하게 차로 마시거나 드링킹 요거트에 섞어 먹기도 좋지만 은은한 이 꽃향이 의외로 하이볼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전혀 인위적이지 않아서 눈도 코도 입도 즐거운 아이템이에요.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이라 꽃과 함께 명절 선물로도 추천드려요.
✔️ 450g *4종 : 57,6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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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디] 목테일 3종
발사믹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레오나르디에서 목테일 전용으로 나온 상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진+토닉처럼 탄산수에 발사믹 목테일을 섞어주면 정말 알코올만 빠진 칵테일 같더라구요. (리저브/화이트) 2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고,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에피타이저로 즐기기도 좋구요.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죠?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컬리 단독으로 7월 말에 론칭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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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전문 mixologist 가 만들어주시는 메뉴가 먹고 싶을 때도 있죠. 그래서 추가로, 수밥 에디터 pick 특별한 위스키/칵테일 바 2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① 기원 22 ② 바 플러드 인데요 !
① 기원 22는 클래식한 바이지만,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전통주 칵테일> 메뉴 덕분이에요. 조선 3대 명주인 ✔️죽력고, 이강주, 감홍로를 활용한 메뉴가 있고, 조선시대 감성이 담긴 잔에 내려주시거든요. 고생한 님을 위해 맛있는 한잔이 드시고 싶은 날이라면 기원 22의 색다른 전통주 라인업을 추천드립니다.
② 바 플러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바에요. 메뉴판이 없는 대신, 나의 취향을 얘기하면 그에 맞는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주시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위스키/칵테일을 막 마시기 시작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공간이랍니다. 이외에도 한국의 식재료를 메인 원료로 만든 메뉴들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준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방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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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2]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2 2층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18:30 - 01:40 (휴무일 없음)
🥃 시그니처 메뉴 :
- 조선 3대 명주 플래터
- 감홍로 수정과
- 이강주 & 오차드 칵테일 |
[바 플러드]
📍서울 성동구 상원2길 1 2층 (뚝섬역 5번 출구)
📍18:00 - 01:00 (휴무일 없음)
🥃 시그니처 메뉴 :
-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시는 '나만의 메뉴'
- 미더덕 하이볼 / 진토배기 (토마토, 바질)
- 대륙의 매실 하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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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 : 우리집 순식간에 칵테일바 만들기
📍 데킬라 칵테일 바탕가(Batanga) & 솔의 눈 오이 칵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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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에 앉아, 혹은 해변가에 앉아 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구요?🤔
아쉬워하지 마세요! 우리 집을 분위기 좋은 바로, 바닷가로 만들어줄 손쉬운 칵테일 레시피가 여기 있거든요!🏖️ 혹은 곧 다가올 집들이 일정에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시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두 가지 칵테일 레시피로 멋진 분위기 한 번 만들어보자구요~
두 가지 칵테일 중 첫번째, 데킬라로 만드는 바탕가(Batanga) 칵테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 ☝️. 깻잎과 오이고추로 매력x100, 바탕가(Batang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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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재료
데킬라, 콜라, 라임, 깻잎, 오이고추,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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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는 멕시코산 술로, 블루 아가베(용설란)이라는 다육식물로 만든 술을 말해요. 데킬라를 제조할 때 ① 곡물 등의 다른 재료를 섞지 않고 블루 아가베로만 만들었는지, ② 얼마나 발효를 시켰는지에 따라 데킬라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죠.😮
오늘 제가 사용한 데킬라는 바탕가 딱 한 잔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50ml 소용량 "호세 쿠엘보"예요. 750ml 짜리 데킬라를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울 때, 50ml 짜리 소용량을 구입하면 혼술하기에 더할 나위 없답니다. "호세 쿠엘보" 자체도 저렴한 가격대의 대중적인 브랜드라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자, 이제 보여드릴 레시피는 14F 유튜브 채널에서 유민국 바텐더님이 소개한 레시피예요. 캠핑장에서 바베큐와 함께 마시기 좋은 칵테일 레시피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바탕가 뿐만 아니라 다른 재미있는 레시피도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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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잔 가장자리에 소금을 살짝 묻혀주세요! 이때, 라임즙이나 오이고추즙을 먼저 바르면 소금이 쉽게 붙어요. |
2. 그 후 컵 안에 데킬라 45ml를 첫번째로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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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콜라를 채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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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깻잎과 오이고추를 살포시 꽂아주면, 완성!👐 간단하쥬? 진짜 칵테일바에 온 듯한 멋진 비쥬얼을 자랑해요. 칵테일 가니쉬가 쌈 재료인 깻잎🌿과 오이고추🌶️라니 컨셉이 참 재미있죠.
과연 맛이 있을까 의문이 드신다구요? 네, 정말 맛있어요!🤩 데킬라의 향과 라임의 새콤함, 콜라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는데요, 여기에 오이고추와 깻잎의 향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집에 있는 흔한 재료들로 이렇게 멋지고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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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의 눈과 오이로 청량감 폭발! 솔의눈 칵테일 ]
다음으로는 앞서 트렌드로 소개해드렸던 솔잎주를 만들어볼게요! 바탕가보다 훨씬 간단한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데 청량감이 남달라서 더운 여름날 꼭 시도해보시기를 추천드리는 레시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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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준비 재료 (단 네 개!)
솔의 눈, 소주, 사이다, 오이
(*오이를 싫어하신다면 레몬이나 라임으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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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칼로 길게 썬 오이를 넣고🥒, 얼음으로 잔을 꽉 채워요. |
2. 소주와 솔의 눈, 사이다를 소주잔 기준으로 1:2:2의 비율로 넣고 섞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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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은 초간단이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아요. 지친 직장인들에게 곧바로 활력을 불어넣어줄만큼 청량감이 남다르거든요! 사이다가 들어있어 달콤~한데 시원한 향의 솔의 눈과 오이가 있어 수분보충도 같이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보는 재미가 있는 건 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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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만으로는 아쉽잖아요.😋
나쵸칩 위에 살사소스,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토스트기나 오븐에서 잠시 구워주면 간단 안주 완성이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두 가지 칵테일 레시피 & 안주와 함께라면 우리집도 순식간에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와 바닷가로 변신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푸슬 구독자분들, 이번 여름 꼭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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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로운 세계사》 구독자 이벤트
7/12(수) 바로 오늘 출간되는 《술기로운 세계사》를 구독자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
《술기로운 세계사》는 백종원의 <백스트릿> 통합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을 가지신 국내 유일 주류문화칼럼니스트, 명욱 교수님의 신작이랍니다.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세계사 이야기를 담고 있죠. 주종별로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술의 탄생으로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게 되면 평소에 마시던 술도 더 맛있게 느껴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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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② STEP 2 : 이번 레터를 자유롭게 캡처해서 스토리에 공유
③ STEP 3 :아래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구글 폼즈에 참여완료 내용을 적어주시면 끝 !
🖐️ 온라인 서점에 (교보, 예스24, 알라딘) 도서 기대평을 남겨주시고, 스토리에 함께 공유해주시면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
✅ 이벤트 응모 : 7/12(수) - 7/18(화) 1주일간
✅ 당첨자 발표 : 7/26(수) 다음 레터에서 안내 예정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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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5번째 푸슬레터를 마칩니다 :)
7월 26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또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뵐게요 ❤️🔥
이번 레터는 어떠셨나요? 의견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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